수창궁에 거둥하다
삼성에서 박위의 죄를 청했으나 윤허치 않고, 석방하여 정무를 보게 하다
예조에서 동경과 서경의 구정과 초례를 혁파하고 개경에만 남겨두기를 청하니 윤허하다
왕씨의 모반 사건에 대한 왕화, 김유의의 공초
허위 반란을 고한 김백을 순군옥에 가두다
좌시중 조준을 5도 도총제사로, 판삼사사 정도전을 3도 도총제사로 삼다
거센 바람과 눈이 내리고 나무에 성에가 끼다
왕씨의 모반 사건에 연루된 박위에 대해 말하다
김백을 국문하니 반란이 허위임이 드러나다
왜적이 연안부 근처에 침구하다
이승원을 양광도 도절제사로, 조견을 경상도 도절제사로 삼다
도절제사 휘하의 군관 수를 정하다
판문하부사 안종원 등이 연산참에 이르렀으나 중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오다
왕씨의 모반 사건에 관련된 이첨을 합포로 귀양보내다
하양·수성·계성·안덕 등의 군현을 통폐합하다
시좌궁으로 돌아오다
왜적을 격퇴시킨 창평 현령 신원절과 수군 만호 이지대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목왕의 기일이므로 조회와 시장을 정지하다
수미포에서 《오군진도》대로 군사 훈련을 하다. 정도전과 사냥한 동물의 제향을 논의하다
이원계의 아들인 이조를 상장군으로 삼아 죽은 진안군의 군사를 관장케 하다
수미포로부터 수창궁에 갔다가 시좌소로 돌아오다
수창궁에 거동하다
모반 사건에 관련된 왕화·왕거·김가행 등을 참수하다
공양군의 3부자를 삼척으로 옮기다
왕사 자초의 본향인 삼기 현사를 감무로 승격시키다
환관 조순을 기복시키다
내사 노타내 등이 고향에서 돌아오니 잔치를 베풀다
왜선 3척을 섬멸한 수군 첨절제사 김빈길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의장과 호위를 갖추어 수창궁으로 옮겨가다
내사 노타내 등이 경사로 돌아가니 영빈관에 가서 전송하다
사헌부에서 사헌 잡단 박저생의 부임을 영접하지 않은 감찰 안이녕을 탄핵하다
간관이 박위를 탄핵하자 장무를 불러 꾸짖고, 박위에게 정사를 보도록 명하다
왜선 1척을 섬멸한 전라도 수군 첨절제사 김빈길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판문하부사 안종원의 졸기
명의 사신을 호송하던 요동 군사가 의주 사람 이견실 등을 잡아가다
남은·남재·조임·정총·하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박위를 파직시키다
제주에 교수관을 두어 토관의 자제를 교육시키고, 상경시위자에게 천호 등의 관직을 주다
드레스룸은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완성
